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X박스 원 버전을 북미·유럽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X박스 원 버전에서 이용자는 4K 화질과 콘솔로 구현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게임 패드를 이용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겟팅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펄어비스는 10개 서버를 오픈했고, 이용자가 몰리면서 7개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현지 공략을 위한 론칭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남녀 이용자가 검은사막 세상 속으로 빠져들어 커스터마이징을 즐기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며 모험에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PC 버전에 이어 검은사막 X박스 원 버전에 보내주신 북미·유럽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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