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RPG '빛의 계승자'의 1주년을 기념해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아크엔젤'과 '발키리'가 빛의 계승자 5성 서번트로 등장한다. 더불어 캐릭터 성장 단계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개방하는 '잠재 능력 시스템'도 추가하고, 20 vs 20 규모의 PvP 콘텐츠 '월드 배틀'도 선보인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3월 초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 후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5성 서번트 선택권을 제공하며, 게임 내에서도 5성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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