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모바일 신작 '삼국대난투'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삼국대난투는 삼국시대의 장수들을 수집·육성하는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로, 도트 디자인의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감을 더했다.
또한 쉬운 게임성에 캐릭터별 액션, 스킬, 대사 및 연출 효과 등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삼국대난투만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식 서비스에는 60명의 장수가 등장하며, 총 280여 개의 스테이지를 갖춘 시나리오 모드, PvP 모드 '관문대전',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3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등록하면 된다. 사전예약 참여자 모두에게는 장비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친구 초대 시 추첨을 통해 만화 삼국지 도서 15권 풀세트를 증정한다. 여기에 공식 카페에 가입만 해도 성장 패키지 및 장수, 보물 소환권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삼국대난투는 오는 3월 26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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