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라하는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해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제대로 된 MMORPG를 추구한다.
아울러 트라하는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3월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 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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