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2019년을 맞아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들어간 'BTS 투명 티머니' 7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방탄소년단 티머니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해 주 고객층인 1020세대에 어필하며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BTS 투명 티머니는 20만장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 7종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특히 카드에 투명소재를 도입하여 방탄소년단의 빛나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BTS 투명 티머니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CU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은 "이번 상품은 황금돼지해인 2019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머니인 만큼 BTS 투명 티머니가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출발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