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는 국내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19 시큐아이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시큐아이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위협관리 솔루션 '블루맥스 TAMS' 등 신제품과 AI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블루맥스 NGF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일체형 방화벽이다. 가상 시스템 아키텍처를 적용해 단일 제품으로 다수의 방화벽 운영이 가능해 고객은 한 대를 설치해도 여러 대를 운영하는 것과 같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블루맥스 TAMS는 통합 분석 기능뿐만 아니라 보안정책 설정 자동화 기능으로 차별화했다.
아울러 시큐아이는 AI 기반 보안 관제서비스로 보안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IBM과 지난해 8월 IBM왓슨을 적용한 사이버보안 관제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가상 서버 기술과 보안솔루션을 접목한 가상보안패키지 솔루션, 단말 보안 등의 신규 제품과 서비스도 소개했다.
시큐아이는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에 대한 프로모션과 교육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국내 보안업계를 리딩하는 시큐아이는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 및 협업강화를 통해 보안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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