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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MMORPG '트라하'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2.18 16:58

넥슨은 신규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는 역대 신규 IP를 활용한 게임 중 최고 성과로, 최단 기간 사전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넥슨은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트라하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4월 18일이다.

넥슨은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했다"며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가장 제대로 된 MMORPG로 개발,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하의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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