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에 신규 영웅 및 크리스탈 아이템을 추가하고 다양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 전설 영웅 '원 맨 아미: 바이스'를 추가했다. 크로우 소속의 암살자인 바이스는 물리형 레인저 영웅으로 강력한 지속 피해 효과와 전술 키트로 인한 폭넓은 대처 능력이 강점이다.
아울러 새로운 크리스탈인 현란한 크리스탈을 선보였다. 클래스마다 특화된 크리스탈로 캐릭터 클래스에 맞춰 장착 시 더욱 강한 효과를 제공한다.
넥슨은 설날을 맞이해 오버히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설 1+1이벤트를 통해 소환상점에서 전설 영웅 획득 시 최대 30회까지 4성 전설 영웅 소환권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내달 7일까지 스페셜 던전 플레이를 통해 4성 네메시스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티켓과 퀴즈 이벤트 던전에서 게임 혹은 퀴즈를 맞히면 황금 버기 및 3·4성 성장 장비 소환권을 차등 지급하며, 14일까지 신년 0원샵을 통해 요일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오버히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