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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앱 '다방', 새로운 광고로 총 조회수 300만 돌파...이용자 수 57% 증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22 09:48

스테이션3는 부동산 앱 다방의 새로운 광고가 사용자의 공감을 자아내는 에피소드와 혜리의 코믹연기로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 7일 실제 다방 사용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2019년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할 때'를 자사 홈페이지 및 주요 포탈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4편의 자취 에피소드로, 혜리가 코믹한 표정과 연기로 재미를 더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주요 SNS에서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새로운 광고 효과로 다방은 앱을 오픈한 이래 주간 활성 이용자 및 접속 트래픽도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앱의 활성화 정도를 평가하는 주간 활성이용자는 전달 동기 대비 57%, 주간 페이지뷰 수도 53%로 증가했다. 대학생들의 새 집 구하는 시즌과 맞물려 다방앱에서 매물을 보고 전화상담과 문자 예약상담 횟수도 각각 전달 동기 대비 59%, 58% 증가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방은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수가 몰리자 지난 14일 서버를 증설해 사용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택시, 지하철, 버스 등 옥외광고 게시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X배너 배포까지 완료되는 1월 말에는 이용자의 유입이 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테이션3 다방 박성민 사업마케팅본부장은 "다방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집에 살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방을 구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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