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터키 통신사인 '투르크셀'과 협력해 차세대 무선 운영지원시스템(OS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OSS 솔루션은 맞춤형 웹 사용자환경과 마이크로 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운영 및 유지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마이크로서비스와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이 적용돼 기업이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를 자동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게 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워크플로우 설계, 자동화 시스템 검증, 조직적인 네트워크 확장성을 이끌어 낼 예정이며,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운영 및 유지 자동화에도 공동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린 기샤오 화웨이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단일 OSS 솔루션 라인 회장은 "투르크셀의 차세대 무선 OSS 솔루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은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즈구르 겡크 투르크셀 통신망 부문 임원은 "화웨이와 꾸준한 혁신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 자동화 빠르게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