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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18 13:29

스카이피플은 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대상국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을 제외한 전 140여 개국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지난 2017년 2월 엔씨소프트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6월에는 넷퍼블리싱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구글과 애플 양대 스토어의 매출 최고 2위까지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스카이피플은 이번 사전예약 참여자를 대상으로 5성 영웅과 130달러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 및 론칭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승표 스카이피플 사업차장은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과 대만의 퍼블리싱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처음으로 시도하는 자체 서비스로, 빠른 의사결정과 게임 개선을 통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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