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는 신작 '모바일 로얄'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로얄은 볼란디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판타지 전략 게임으로, 탑 뷰 시점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영지의 장엄한 모습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필드가 특징이다.
게임에는 '휴먼' '드워프' '엘프' '비스트' '스펙터' 등 5개 종족이 있으며 각 클랜별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영웅을 성장시켜 강력한 왕국을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각지 이용자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 서로 협업하고 타 길드와 실시간으로 대전하며 세계 정복에 도전하는 등 보다 밀도감 있게 길드 간의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한국어, 영어, 중국어, 대만어, 일본어 등 2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자동 번역 기능을 도입해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IGG는 모바일 로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에 처음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량의 수정, 자원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주성 성장 단계마다 초반 플레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정, 자원, 가속 아이템 등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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