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환생신화 RPG '신세계'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는 서유기, 봉신연의 등 다양한 동양전설 및 설화를 동양 판타지에 맞게 재해석한 모바일 RPG로 손오공, 삼장, 우마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게임 내 어우러져 등장한다. 천상계, 인간계, 요괴 세상의 삼계 세계관을 바탕으로 PVP, PVE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3D 카툰 랜더링 애니메이션 장면과 한글 음성과 텍스트, 캐릭터 일러스트와 AR 시스템 등 풍부한 비주얼적 재미를 더했다. 또한 웹툰 '신과함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웹툰에 등장하는 한국 영웅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신세계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페어플레이 PVP를 진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투력, 레벨, 길드 등 분야별 랭킹 순위에 따라서도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며, 게임에 접속하는 일자에 따라 인게임 쿠폰, 구글 기프트 등 다양한 상품권 및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게임 정보 제공과 함께 게릴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출시를 기념한다.
플레이위드 모바일 사업 조현수 팀장은 "환생신화 RPG 신세계가 정식 출시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서비스로 다가갈 테니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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