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5일 공식 출시를 앞둔 '서피스 프로 6'와 '서피스 랩탑 2'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오퍼레이션스 조용대 상무의 제품 설명에 이어 디바이스를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으로 진행됐다.
서피스 프로 6는 서피스 라인업을 대표하는 2in1 디바이스로, 노트북의 뛰어난 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서피스 랩탑 2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휴대성,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갖추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최신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전작보다 크게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조용대 상무는 "서피스 라인업은 사용자가 개인 생산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도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춰 업무는 물론 일상에서도 개인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디바이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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