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MMORPG '탈리온'이 호주 등 오세아니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빌은 그 지역만의 언어,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각종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현지 감성을 적극 반영해 모바일 MMORPG 시장 선점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슬로건을 '당신이 기다렸던 MMORPG'로 내세워 모바일 MMORPG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현지에서 이례적으로 로컬 서버를 운영한다. 이는 최적의 접속 환경을 지원해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탈리온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로, 우수한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Full 3D 뷰 등 하이 퀄리티 게임이다.
한편, 게임빌은 올해 북미·유럽 등 전세계 국가에 순차적으로 탈리온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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