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앱 1위는 '유튜브'...점유율 86% 차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9.01.02 14:45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앱 중에서 유튜브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앱의 사용시간과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유튜브로 3122만 명이 총 317억분을 이용했다.

이는 구글플레이에 동영상 플레이어와 편집기로 등록된 모든 앱들의 총 사용시간(369억분) 중에 86%를 차지한다.

2위는 아프리카TV로 215만 명이 총 11억분을 사용했다. 점유율은 3%로, 유튜브와 큰 격차를 드러냈다. 이어 MX플레이어, 옥수수, 틱톡, 비디오포털, 네이버TV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2만7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으며, 구글플레이의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카테고리에 등록된 앱을 대상으로 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