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잼라이브는 해당 기간 동안 매회 추첨을 통해 1인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위크 특집 기간에는 상금 지급 형식에 변화가 생긴다. 문제를 다 맞힌 우승자들에게 일정하게 지급되던 상금에 새로운 '몰아주기' 기능이 등장한다. 이에 따라 해당 회차의 우승자들 중 랜덤 추첨을 통해 1인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기존 12개이던 퀴즈 수를 10개로 줄여 짧아진 방송 시간과 높아진 우승 확률로 퀴즈 레이스의 재미를 키울 예정이다.
오는 25일 당일에는 '2018 잼라이브 어워드' 방송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잼라이브 김문헌 리드는 "이번 특집은 크리스마스 기념 방송인 만큼 많은 유저분들이 상금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한 선물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게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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