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아성다이소, 롯데멤버스와 함께 간편결제 제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3시 서울시 동작구 이비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협력 협약식에는 이비카드/마이비 류부현 플랫폼사업부문장, 아성다이소 조갑래 운영지원부문장, 롯데멤버스 조민상 핀테크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 내용에 따라 캐시비카드 및 L.pay 간편결제, L.pay 은행계좌 기반 직불 서비스로 전국 1200여 개 다이소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향후 본격 서비스는 세부 협의 및 결제 서비스 구축 후 2019년 2분기 내 론칭될 예정이다.
한편, 캐시비카드는 전국 대중교통을 기반으로 편의점, 유통, 외식 등 전국 10만여 캐시비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비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소득공제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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