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프렌즈마블'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챌린지 모드'는 1:1 매칭 대전으로 하루 2번 특정 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챌린지 포인트를 양측 이용자에게 동일한 액수로 지급한다.

또한 게임 종료 시 더 많은 포인트를 보유한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게임 내 재화인 트로피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특정 국가에 링크가 표시되는 '링크 시스템'을 추가, 링크가 표시된 국가를 소유할 경우 동일한 링크가 표시된 또 다른 국가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 마블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신규 콘텐츠 챌린지 모드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31일까지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1명에게 '눈사람 라이언 인형'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년 1월 8일까지 '오리지널', '스피드', '챌린지 모드' 중 1회 이상 플레이 시 '프렌즈마블해서 행복이야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게임 내 한국과 미국의 랜드마크를 획득할 수 있는 '한미확정권'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를 진행하며, '잠자는 친구 깨우기'로 '루비'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