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 60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 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 파워텔레콤, 모바일에코 등 LG유플러스의 2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국산화·공동개발, 자금지원, 기술지원·보호, 교육·경영지원, 협력사 쌍방향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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