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뮤 온라인H5'의 원스토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뮤 온라인H5는 원스토어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다이아 100개와 축복의 보석 100개, 2.5배 경험치 물약 5개, 일반영혼 10개 등 2만 원 상당의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에는 뮤 온라인H5에서만 사용 가능한 원스토어 1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뮤 온라인H5는 '뮤'의 고유한 콘텐츠들을 활용해 MMORPG의 재미는 계승하고,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을 더해 편의성을 높인 게임이다.
웹젠은 오는 13일 뮤 온라인H5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규 콘텐츠인 '고블린 영지'와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복원' 기능, '세트 7단계' 등을 추가하는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고블린 영지는 1차 환생 36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콘텐츠로, 지정된 시간 내에 최대한 빠르게 보스 몬스터 사냥을 완료하면 신규 아이템 '아쿠아마린'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복원 기능도 새롭게 선보여 '대천사의 절대무기'를 포함해 '액설런트 2옵션 이상의 4레벨 장비'나 '액설런트 1옵션 이상의 장신구'에 아쿠아마린을 사용하면 장비의 능력치를 더욱 높여주는 복원 속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H5의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 '경기장' 등 지정된 콘텐츠 완료 시 '카니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는 명예 점수나 희귀·일반 영혼, 중급 생명·공격 원석 등의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간 내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서는 최대 '별 등급 상자', '전설·영웅 영혼' 등 고급 아이템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