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가 모바일 판타지 MMORPG '바람의저편'의 1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람의저편은 고품질 그래픽의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전장에서 펼쳐지는 찬란한 전투와 시원하게 터지는 스킬 이펙트의 타격감이 특징이다. 특히 유저들은 속도감, 타격감, 그래픽과 빠른 진행 및 레벨업을 장점으로 들었다.
이번 1차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성장 시스템 '영물'다. 영물은 캐릭터 전투 시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여러 종류의 영물이 존재하고, 신규 던전인 수정광산을 통해 재료를 모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보스 던전 '수정광산'은 350 레벨부터 진행할 수 있는 고레벨용 보스 던전으로, 보스를 클리어하면 각종 희귀아이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영물강화 시스템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영물강화는 수정광산을 통해 아이템을 얻어 영물을 강화시키는 콘텐츠로, 3개의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판타지 MMORPG '바람의저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및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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