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22일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제1회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은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E스포츠 행사로, 넷마블이 주최하고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 및 10만 다이아를 포함해 해당 선수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에서는 지난 8월부터 3차에 걸친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등을 통해 선발한 국내 대표 선수 2인을 비롯해 총 6개국 대표팀이 대결을 펼치며, 유튜브 모마TV 및 OGN TV 채널로도 생중계한다.
최종 결정전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3천 다이아 등 다이아를 제공하고,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 데니스 및 슬기와 함께 산타와 트리 등을 연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