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내년 2월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국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격투 게임인 원작 '사무라이 쇼다운'을 현대 감성에 맞추어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대작으로, SNK가 20년만에 직접 개발에 나섰다.
게임 내 캐릭터마다 다양한 스킬의 파격적인 액션과 임팩트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원작의 액션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모바일 버전 개발에 참여하는 등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냈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현재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중국 내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국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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