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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2.06 10:00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6일 0시를 기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11일부터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해온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모바일 MMORPG로,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 블레이스&소울 레볼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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