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에 신규 콘텐츠 '에픽 퀘스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픽 퀘스트는 주인공 테오와 레오나의 과거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보상도 준비돼 있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테오와 레오나를 SR 등급에서 SSR 등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스페셜 코스튬도 지급한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3종과 5개의 신규 코스튬도 선보인다. 강림 영웅 '테슬라'를 포함해 마가레타와 세라가 추가됐으며, 신규 코스튬을 통해 영웅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주간 던전 콘텐츠 '시공의 틈'이 기존 15층에서 20층으로 확장되면서 더욱 많은 보상을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성장 도감 시스템에서는 도감을 완성하면 영웅의 능력치가 영구적으로 상승하게 됐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출석과 에픽 퀘스트 기념 56일 출석을 진행한다.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도 아닐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일부 코스튬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강림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2018 블랙 코인으로 상점에서 SSR 등급 비밀결사단 선택권 등 다양한 상품들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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