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AMD 최신 라이젠 레이븐 릿지 프로세서가 탑재된 '요가 530' 출시와 함께 11번가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가 530은 요가 시리즈 중 라이젠 프로세서를 장착한 첫 번째 노트북이다. 요가 530은 강력한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라데온 베가 그래픽이 내장돼 더욱 빨라진 성능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특징이다.
또한 DDR4 메모리 탑재로 빠른 속도는 물론 DDR3보다 효율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FHD 디스플레이를 갖춰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며 광시야각 IPS 패널로 어디에서나 색상 왜곡 없이 노트북 스크린을 즐길 수 있다. 2개의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스피커를 갖추고 있어 특히 영상 혹은 게임에서 고음질의 사운드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요가 530은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스크린 위에 그리거나 쓸 수 있도록 2048 단계의 필압 감지가 가능하여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는 액티브 펜을 지원한다.
한편, 요가 530 출시를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기획전은 12월 31일까지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요가 530 라이젠3 2200U을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4GB 메모리를 추가 및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펜과 서비스 무상보증 2년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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