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의 2.3 인피니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로,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유저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운영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빛의 계승자는 새로운 서번트와 아바타 추가를 비롯해 PvP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규 5성 서번트 '시몬'과 신규 아바타 '이미리야'를 추가하고, PvP 콘텐츠 '4 VS 4 무한대전'을 새롭게 탑재한다.
또한 '서번트 합성 시스템'의 추가와 더불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 기존 서번트들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성 확정 소환석' 2개와 '특별 소환석 파편' 1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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