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어워드 코리아 2018 올해의 앱'이 14일 오전 11시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8'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1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 날 행사장에는 각 수상작을 서비스하는 기관·업체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스마트폰이 등장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의 융합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해외 진출은 물론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로 발전하는 수상작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존경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를 기대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18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에서 총 30개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8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