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어워드코리아 2018 올해의 앱' 시상식이 14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도봉구가 서비스하는 '버라이어티 도봉'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버라이어티 도봉'은 상투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앱 수준을 넘어 현장 투표, 도봉사 문화벨트를 체험하는 스탬프 투어, 포토 민원신고 등 현장성을 강조한 서비스와 이벤트 진행 시 현장 HUB 역할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 향후 지역화폐, 도봉구 주민증, 지역 시설 회원증 등의 4차산업혁명에 맞춰 진행될 다양한 서비스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하는 HUB 역할로 서비스 확대할 예정이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8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