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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호러 MMORPG '다크에덴M'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09 13:38

엔터메이트는 온라인 '다크에덴'을 원작으로 개발한 '다크에덴M'이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다크에덴M은 호러 MMORPG로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을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종족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무한 PK로 각 종족들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식 서비스 후 게임 플레이 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펫 소환상자 1개, 5만 골드, 펫 소환서 10개를 사전 예약자 전원 지급되며 사전예약자의 누적 목표에 달성하면 이에 해당하는 추가 아이템도 지급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 박세철 대표는 "지난 2일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의 안정화,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나아가고자 출시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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