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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오픈마켓 11번가와 '간편결제 서비스' 제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1.02 09:28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11번가의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에 토스 결제가 연동됐다고 밝혔다.

토스 비회원은 토스 모바일 앱 설치 및 가입 이후 등록이 가능하며, 토스 회원은 11페이에 '결제수단 추가'를 클릭하고 토스를 선택한 뒤 토스의 암호와 11페이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아울러 토스계좌의 잔액이 부족할 경우 토스에 등록한 일반 은행 계좌에서 충전해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제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마다 총 1만1천명에게 30% 장바구니 할인쿠폰, 총 1천100명에게 50% 디지털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한 아이디당 1회 발급해 쿠폰당 최대 5천원 할인까지 토스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이번 11페이 내 토스 결제수단 추가는 국내 간편결제 플랫폼 간 제휴 모델로 진행한 첫 사례"라며 "더 많은 가맹점에서 토스의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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