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가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M'의 CBT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크에덴M의 이번 CBT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게임의 안정성과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는 게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 예약은 마케팅 시작 5일여 만에 70만 명을 돌파했으며, CBT는 사전예약 참여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크에덴M은 호러를 컨셉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의 전투와 화려한 액션, 박진감 넘치는 PK 등 원작의 느낌을 맛볼 수 있으며 동시에 모바일 다크에덴M의 색다른 매력도 경험할 수 있다.
엔터메이트 박세철 대표는 "그동안 다크에덴M에 열정을 가지고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CBT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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