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700 new'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700 new는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제품 사용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속한 멀티태스팅으로 매끄러운 터치 반응과 경로 탐색 및 탁월한 음성 인식 속도를 자랑하며, 길안내와 스마트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미러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테더링을 통해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이 가능해 최신 교통정보와 소프트웨어 실시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Turbo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45억 문장의 대화형 음성인식,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어 검색 기능 등을 지원한다.
한편,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BF700 new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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