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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컨텐츠 제품 마켓 서비스 ‘컨티뉴’, '예스튜디오'와 업무협약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18 16:41

컬러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예스튜디오'와 문화 컨텐츠 제품 마켓 '컨티뉴'가 콘텐츠와 이를 통한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맺었다.

‘컬러필’은 최근 새로운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컬러링'을 종이와 색연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앱으로,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에 선정된 바 있다.

컨티뉴는 이미지를 판매와 구매가 가능한 맞춤형 제품으로 제작해주는 문화 컨텐츠 제품마켓 플랫폼 서비스로, 작가는 작품으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고, 개인들은 추억이 담긴 이미지를 이용하여 티셔츠, 액자, 시계, 폰케이스, 에코백, 쿠션 등의 나만의 커스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컬러필’과 ‘컨티뉴’는 한국의 유능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세계로 알리고 콘텐츠를 제품화하는 온라인 판매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컨티뉴의 최욱 대표는 ”이번 '예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검증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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