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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소프트웨어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18 10:41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포괄적인 디지털 소프트웨어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는 엣지 컴퓨팅의 계획·설계를 위한 맞춤형 통합 앱이다.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을 구성·선택할 수 있어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이 높다.

또한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췄고 간소화된 프로세스로 고객의 물리적 환경을 맞춤화하고 사전 검증을 할 수 있다.

새로운 물리적 인프라 솔루션인, 서버, 네트워크 장비, 랙, 스토리지, UPS, PDU, CRAC 등 다양한 장비의 하드웨어 정보를 포함한 라이브러리가 자동 업데이트돼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편리한 사전 설계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저장 가능한 설계, 다양한 출하 옵션, 동시 서비스, 전담 프로젝트 관리 등의 기능이 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IT 사업부 본부장은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는 복잡해지는 시스템 구성 요소의 호환성 및 검증 보장 문제를 제고하고 파트너로 하여금 통합 솔루션을 쉽게 구축하고 테스트하여 완전히 배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널 파트너에게는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역량 및 가치를 제공하고, 엣지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함으로써 연결성 및 확실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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