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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타이틀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10.15 18:09

넥슨은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타이틀을 15일 공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넥슨은 따르면 "게임 타이틀 '바람의나라: 연'의 연은 원작 만화 여주인공 이름이자 원작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접속자가 많은 서버 이름으로 PC 원작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했다"며 "바람의나라에서 즐겼던 재미와 향수를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의 감성과 함께 게임 내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도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며, 원작 만화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모바일 게임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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