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0월 멤버십 혜택으로 '뚜레쥬르'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과 뮤지컬 '마틸다'와 전시회 '슈가플래닛' 할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날에 제약 없이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을 운영 중이다.
10월 스페셜 혜택은 베이커리 뚜레쥬르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더블할인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 수퍼마켓·GS 프레시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에서는 10월 뮤지컬 마틸다 최대 50% 할인, 전시 슈가플래닛 50% 할인·엽서제공 혜택을 선보인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KT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맞춰 워라밸 혜택도 추가 선보인다. 신규 혜택인 야나두 20% 할인, 랭킹닭컴 2000원 할인, 제주항공 국제선 1만원 할인 및 국내선 5000원 할인, 더라운지 멤버스 전 세계 공항 라운지 30% 할인, 제이드가든 수목원 20%할인 등을 선보인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KT는 고객의 연령, 라이프 스테이지 등에 따라 선호하는 제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워라밸 확산에 발맞춰 신규 제휴처를 고객에게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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