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자회사 잼시티가 모바일 어드벤처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해리포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게임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콘텐츠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원작에 등장하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학생으로 입학하고, 마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가 취하는 행동이나 의사결정이 다음 퀘스트 진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
잼시티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디울프는 "해리포터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라며 "한국의 이용자들에게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만의 마법 같은 모험과 이야기, 게임 경험를 선사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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