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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연대 도서관과 첫 구글북스 프로젝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18.09.13 09:30

구글이 연세대와 함께 한국의 역사 및 문화 등 관련 자료를 구글 북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글 북스 프로젝트는 도서관과 제휴해 도서관 소장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구글 북스를 통해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구글 북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디지털 파일은 텍스트 자동 인식(OCR)을 통해 이미지뿐만 아니라 본문의 텍스트 검색도 가능하다.

현재 전 세계 60여 개 국공립 및 대학 도서관이 참여하여 40여 개 언어로 된 3천만 권 이상의 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연세대가 처음으로 참여해 조선 후기의 역사, 문학 관련 자료 및 개화기 이후의 기독교 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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