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티몬, 유료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 이용자 수 1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12 16:46

티몬은 유료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몬 슈퍼세이브는 기간에 따라 일정 가입비를 내면 그 이상의 리워드 적립금과 구매금액의 2%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회원만 구입 가능한 특가 상품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료회원제도다.

기간별 가입비는 1개월 5000원, 3개월 1만2000원, 6개월 2만4000원으로 고객이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슈퍼세이브 이용자들의 비중을 살펴보면 6개월 장기 가입고객이 73%로 가장 많았고, 3개월 18%, 1개월 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3개월 이용자들이 기간 만료 후 슈퍼세이브를 다시 찾는 비중은 58%로 한번 이용하면 절반 이상이 슈퍼세이브의 강점을 인지하고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슈퍼세이브 이용고객들은 일반 고객들보다 월평균 3배 더 구매 횟수가 많았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슈퍼세이브는 가입금액 대비 최대 6배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할인쿠폰과 중복할인이 가능해 고객이 받는 실제 혜택은 더 크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슈퍼세이브를 통해 더욱 많은 득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