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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개인용 백업 소프트웨어 '트루 이미지 2019' 에디션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07 15:22

아크로니스는 개인용 백업 소프트웨어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 에디션을 7일 발표했다.

랜섬웨어의 경우 공격당 평균 522달러(한화 60만원)의 몸값을 요구하는데, 아크로니스는 이 솔루션을 통해 1억400만 달러(한화 1600억원) 이상의 막대한 비용 손실을 막았다.

아울러 아크로니스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모바일 기기, NAS 등 새로운 컴퓨팅 디바이스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왔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는 사용자가 로컬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모두에 전체 이미지 백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가정용 홈 솔루션이다. 윈도우나 맥에서 디스크를 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용자가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전반을 보다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호익 아크로니스 코리아 대표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는 오는 12월 국내 출시 예정이며,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할 계획"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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