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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공식화폐로 선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9.07 13:52

한국스마트카드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하 스펙트럼)'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테마형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8일부터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서명 없이 터치 한번이면 빠르고 편한 결제가 가능한 티머니는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공식화폐로 선정됐다. 지갑 없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으며,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디자인 적용도 자유로워 페스티벌 인증 아이템이나 수집용으로 구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올해 스펙트럼은 EDM뿐만 아니라 K-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40여 팀이 참여해 차별화된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티머니 역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로고 등 스펙트럼의 특징을 잘 살린 멋진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페스티벌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스펙트럼 현장에서 구매한 티머니는 행사 이후에도 교통,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상무)은 "티머니의 간편 결제가 스펙트럼의 웅장한 퍼포먼스, 관객들의 큰 함성과 어우러져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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