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PC MMORPG '아키에이지'에 통합전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통합전장은 서버 구분없이 세력간 대결이 진행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최대 100대100 전투가 가능하며 '무법자'를 비롯한 국가 세력도 참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노동력 시스템도 개편된다. 이용자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공급 구조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장비의 능력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초승돌'도 직접 시간과 소량의 재화를 소비해 꾸준한 성장을 하거나 대량의 재화를 소비해 빠르게 성장할지를 선택 가능하도록 바뀐다.
한편,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9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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