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14일 고객 초청 이벤트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는 한강 반포지구 유선장에서 개최된다. 한강 야경과 함께 선상 위에서 야외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로, 상영작은 9월 올레 tv 극장동시영화로 서비스될 예정인 '신과 함께-인과연'이다.
KT는 이번 상영회에 고객 100명을 초대하고, VIP요트투어와 케이터링·무제한 칵테일도 제공해 프라이빗한 파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7일까지 KT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레 tv 텐 페스타는 KT가 올레 tv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연간 진행하고 있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이다. 2분기 키즈에 이어 3분기는 무비를 테마로 진행하며, 지난달에는 영화, OST연주, 토크가 어우러진 필름 콘서트 형식의 '소울무비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달 고객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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