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이벤트 던전과 신규 동료 '월령'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동희패 본거지', '마수림', '유성곡 폐촌' 등 이벤트 던전 3종은 1~3단계로 난이도가 나눠져 있고, 일반 관문에서 얻은 전용 입장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정 기간에만 열리며 캐릭터 성장을 돕는 재료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아군의 초식 발동 확률을 높여주는 신규 동료 '월령'을 추가했다. 최고등급 15자질의 월령은 2인 관통 공격, 침묵, 실명, 아군 초식 확률 증가 등 지원 역할이 돋보이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한편, 넥슨은 9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각성석, 다이아, 동료 뽑기권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9월 6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도깨비 휘장과 정의의 저울을 고급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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