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신작 RPG '진삼국영웅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삼국영웅전은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약 170여 명의 삼국지 영웅들이 등장해 전장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고, 경기장, 명장던전, 삼군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를 느끼는 퓨전 스타일의 삼국지 게임이다.
특히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함께 전투 시 게이머가 직접 영웅을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등 전략성이 한층 강화됐다.
한편, 진삼국영웅전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70레벨을 달성하면 선착순 5천여 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아울러 국내 유저들을 위해 캐릭터 생성 후 6일 동안 위, 촉, 오, 군웅 중 진영을 선택, 전설 장수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3일만 게임 플레이를 즐기면 별도의 과금 없이 약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성장기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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