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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콘텐츠 큐레이션 '레진픽'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07 15:22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독자 개인 취향 기반 작품 추천 '레진픽'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레진픽은 사용자 이용 패턴을 취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의 취향에 적합한 작품을 골라 웹툰 플랫폼 최초로 서비스 홈 화면을 개인에 맞게 구성해주는 형태다. 궁극적으로 모든 독자가 각기 다른 자신만의 홈 화면을 갖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이번 개편에 발맞춰 '레진 챌린지' 페이지를 함께 오픈한다. 현재 작품 업로드 페이지가 오픈됐으며, 업로드 작품은 8월 말부터 레진코믹스를 통해 볼 수 있다. 레진챌린지를 통해 정식 연재 기회를 갖게 되는 작가들은 레진 한국어 플랫폼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레진코믹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에서 7000여 편의 만화를 선보였으며, 한국 작가의 작품 외에 일본 웹툰 300여 편을 포함 중국 웹툰 100여 편과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 작가의 웹툰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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