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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3개월 이상 정기결제 회원 대상 '퀀틴 블레이크 展' 초대 이벤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8.07 13:25

멜론은 3개월 이상 정기결제 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퀀틴 블레이크 展'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8월 '멜론 VIP 위크'는 부산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거나 휴가를 맞아 부산을 방문한 멜론 고객에게 원화만이 가지는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퀀틴 블레이크는 영국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원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퀀틴 블레이크 展은 작가의 초기작부터 '허클베리핀의 모험' 등 고전도서의 삽화, '내 친구 꼬마 거인' 등 다른 작가와 협업한 작품까지 1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런던 도시 곳곳에 그려진 그의 그림들과 국내 미발표작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퀀틴 블레이크의 영국 현지 작업실을 재현한 '퀀틴 스튜디오'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그린 등급 이상의 멜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산시민회관 갤러리 매표소에서 멜론 앱 또는 웹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 등급을 인증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내달 2일까지 SNS에 멜론 VIP 위크 인증사진과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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