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모바일 퍼즐 RPG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의 앱스토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는 2014년 서비스된 '톤톤용병단: 몸통박치기 돌격대의 탄생'이 재탄생한 게임으로, 전면 개편과 함께 글로벌 PVP 등의 콘텐츠를 추가한 것으로 지난달 31일 구글플레이 출시돼 서비스 중이다.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는 독특한 그래픽, 일일 퀘스트와 길드 시스템, 200여 종이 넘는 캐릭터들을 수집해 나만의 용병단을 만들어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작품이다.
등장 캐릭터들이 모두 악인이라는 점은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의 매력 중 하나이며, 위기상황에 출전시킬 수 있는 필살 캐릭터 디에고가 스테이지를 초토화시키는 모습, 각각 다른 함정과 특수효과가 발동되는 수백 가지의 스테이지는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가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콩코리아는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의 iOS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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